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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 흉기 살해한 30대 여성 긴급 체포… 정신 병력 있어
부모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경기 군포경찰서는 22일 존속살인 혐의로 A(31)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. A씨는 군포시 산본동 부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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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시험대 선 사형제…"야만적 복수" vs "죄와 형벌 비례해야" [法ON]
#.경기 서남부 등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살인한 강호순. #.여성과 노인 20명을 살해한 유영철. #.두 차례에 걸쳐 여행에 온 피해자들을 배에 태워 잔혹하게 살해한 오모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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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나는 무슨 죄" 살인자가 된 부모…'최악 오판' 내몰린 까닭
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경찰이 10m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(10)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아이와 들꽃은 저절로 자란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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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대 부친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…태연히 경찰에 신고까지
[중앙포토]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. 부산 기장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(존속살해)로 50대 남성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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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내랑 이혼해라” 폭언에 수십차례 찔러 아버지 살해한 40대
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아내와 이혼할 것을 강요하며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25일 법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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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머니 계단서 숨졌다" 신고한 아들, 결국 "내가 밀었다" 시인
[중앙포토] 경남 남해경찰서가 금전 문제로 다투던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(존속살해)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쯤 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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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머니 계단서 숨졌다" 신고에 출동한 경찰…아들 긴급체포
경찰 이미지그래픽 경남 남해경찰서가 "어머니가 숨진 채 쓰러져 있다"며 신고한 30대 아들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19일 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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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투자 실패 빚 갚아준 父 살해하려 한 20대男 징역5년
암호화폐 투자 실패로 인한 빚을 갚아뒀던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제12형사부(재판장 나상훈)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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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기 맞아 집 밖 도망친 80대 노모…범인은 60대 딸이었다
[중앙포토]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A씨(63)를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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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할머니 흉기 살해 10대 형제 항소 기각…장기 12년·단기 7년
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(존속살해)를 받는 10대 형제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. 뉴스1 자신들을 돌봐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가 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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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려견 안줘?" 44차례 협박…흉기 들고 母 찾아간 35세 아들
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모에게 44차례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내고, 흉기를 준비해 살해하려 한 30대 아들에게 실형이 내려졌다. 11일 법원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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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담배 3갑 피우는 아들 혼냈다가…흉기에 숨진 어머니
대법원 전경 게임과 담배 중독 등 문제로 자주 다투던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징역 15년형이 확정됐다. 대법원 1부(주심 김선수 대법관)는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A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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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안절벽서 車 추락, 치매 모친 숨지게했다…40대 검찰 송치
지난달 19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절벽 아래 해상으로 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노모인 80대 여성이 숨졌다. [제주 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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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절벽 추락사고로 치매 80대 노인 사망케한 40대 아들 구속
지난달 19일 제주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 10m 절벽 아래 해상으로 차가 추락해 동승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[사진 독자제공] 해안도로 절벽 아래 해상으로 차량 추락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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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암 투병 중인 8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 구속
암 투병 중인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구속됐다. [중앙포토] 위암 투병 중인 8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. 경기 의왕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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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대 아버지 살해 혐의 50대 남성 검거…만취 상태 폭행
80대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[중앙포토]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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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양아라 차별받았다" 부모·형 살해한 30대, DNA 충격 반전
서울 양천구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(31)씨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서울 양천구 한 아파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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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'꼿꼿이' 들고 법정향했다, 부모·형 살해 자수한 30대 구속
목동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(31)가 12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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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 구입→부모·형 살해→자진신고 30대…이유 묻자 묵묵부답
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(31)가 12일 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족들을 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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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잔소리한 91세 노모 살해뒤 "심신미약"…패륜 아들 14년형
'술 좀 그만 먹으라'며 꾸지람을 했다고 91세 노모의 얼굴을 수십회 때려 숨지게 한 아들에게 대법원이 징역 14년형을 확정했다. 대법원 2부(주심 이동원 대법관)는 존속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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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친 살해 후 청계천 투신했다 구조된 30대…2심 징역 15년
컷 법봉 망상에 사로잡혀 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받았다. 대전고법 형사1부(백승엽 부장판사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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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준 친할머니 무참히 살해…10대 형제에게 판사가 건넨 것
자신을 키워준 70대 친할머니를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(존속살해)를 받는 10대 형제가 지난해 8월 31일 오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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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 죽인뒤 "웹툰 못봐 아쉽다"던 19세 손자, 징역12년
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(존속살해)를 받는 10대 형제. 왼쪽부터 지난해 사건 당시 고교 3학년이었던 A군(18)과 동생 B군(16). 뉴스1 “잔소리를 한다”며 자신을 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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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다툼하다 아버지 흉기로 살해한 10대 체포…“구속영장 신청”
청주에서 말다툼 도중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1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. [중앙포토] 말다툼 도중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충북 청주청원경찰